동명사 딸 아이가 카이라는 아이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가게 전체가 트램폴린이 깔려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파티가 끝나고, 신발을 신고 있는데, 혹시 줄리아 못 봤냐고 카이 엄마가 물어봤습니다. 줄리아가 물건을 놓고 갔다고 합니다. 줄리아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습니다. 전학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물건을 놓고 가서 줄리아를 찾고 있는 카이 엄마에게 "그럼 내일 카이보고 학교에서 줄리아 물건을 가져다 주는게 어때?"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좋을 지 몰라 어설프게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집에 와서 표현을 찾아 보았습니다. 카이 엄마: "Have you seen Julia? She left her belonging.. 2024. 1. 12. 이전 1 다음